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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휘발유·경유 모두 1,800원대...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3-04 2,254 Dailymotion

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유국이 밀집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가격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내용인지, 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발생한 2월 27일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,690원대를 유지하던 L당 가격은 이달 들어 1,760원대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건데요. <br /> <br />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 전날보다 54.8원 오른 1,840원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평균 가격이 1,800원대를 넘어선 건 지난해 12월 이후 약 2개월 반 만입니다. <br /> <br />경유 가격의 상승폭은 더 큰 상황인데요. 국내 주유소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달 27일, 1,500원 후반대를 보였으나 이란 공습 이후 1,7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일에서 4일, 단 하루 만에 L당 94.15원 오른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서울 주유소로 좁혀서 보면 하루 만에 96.62원 오르며 1,8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휘발유와 경유 모두 1,800원대 넘어서며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일부 주유소엔 긴 줄이 늘어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'조금이라도 쌀 때 넣어야 한다'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 유통되는 휘발유나 경유 가격은 통상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를 보여왔지만, <br /> <br />불안한 중동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오를 것을 예상한 소비자들이 주유소에 몰리며 재고가 빨리 소진돼 시차가 줄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정세 악화로 인해 환율도 오르는 상황. <br /> <br />원유 수입 대금을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에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는데요. <br /> <br />원화 약세와 국제유가 상승이 맞물리며 수입 물가가 오르고 결국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정환 /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: 기름은 특히나 중동 지역에서 사올 뿐만 아니라 이것이 원/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받아서 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우리 생활물가 같은 것들이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. 특히나 환율 자체가 올라가게 되면, 전 세계에서 수입하는 설탕이나 밀가루 가격 역시 올라가게 되는 양상이거든요. 결국은 생활물가와 생산물가가 다 올라갈 수 있고 물건 가격이 오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3050803121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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